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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과 노트북을 하나로"
삼성 갤럭시북5 프로 360

나의 삼성 갤럭시북5 프로에 이은.
오늘의 주제.
욘욘의 삼성 갤럭시북5 프로 360.

그렇다.
이 사태의 시작은 갤럭시북5 프로 360인 것이다...
욘욘님의 갤럭시북5 프로 360.
정확하게는 NT960QHA-K51A
나의 갤럭시북5 프로. NT940XHA-K51A 와 간단하게 스펙을 비교해보았다.

나 같은 무지랭이는 꼬부랑 글씨는 영어요....숫자는 그저 숫자일뿐...
큰 차이는 봐도 모른다.
다만.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부분.
사이즈.ㅋ 무게.ㅋㅋ
욘욘의 프로 360은 16인치로 355.4x252.2x12.8mm
나의 프로는 14인치로 312.3x223.8x11.6mm
무게도 각각 1.69kg과 1.23kg으로
실제로 프로 360 16인치는 건장한 여성인 내가 한 손으로 들기엔
조금 무리가 있었다.
뭔가 모를 묵직함;;

디자인은 역시. 풀메탈 스타일의 그레이톤으로
요런 메탈 느낌과 무채색 톤을 좋아하는 욘욘은
보면서 계속 예쁘지 않냐며.ㅋ
확실히 은은한 펄감이 있어 고급스러운 맛은 있는 것 같다.
주로 나는 밝은 톤을 선호하지만.
노트북 만큼은 요런 톤 다운된 컬러가 더 고급스러워 보이는 듯.

정면에서 보면. 매우 슬림.
와...나. 손목에 핏줄+인대 솟은 거 봐....
무거워...ㄷㄷ

노트북의 좌측에는 USB-C타입 2개.
8K60Hz까지 출력되는 HDMI 2.1 1개

우측에는 USB 3.2, 헤드폰 동글, 마이크로 SD 포트까지 지원되어
대학생 노트북용으로 손색이 없다.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정작 포트가 부족하면 종종 불편감이 확. 밀려오는;

역시. 디스플레이 확인에는 아이브.ㅋㅋㅋ
16인치 갤럭시북5 프로 360은 2880x1800 해상도에
3K 수준의 고해상도와 120Hz의 주사율 지원으로
섬세하고 선명한 화면, 끊김 걱정 없이 부드러운 영상을 체험할 수 있다.
컬러 볼륨 120%의 풍부한 색감과 깊은 명암비는
영화, OTT등 컨텐츠의 몰입감을 높여준다.
+
AR 및 반사방지 처리까지 되어 있어
선명한 화질은 유지되면서 빛 반사만 방지하여
밝은 야외 or 조명이 밝은 곳에서도 사용자가 화면에 비치지 않고
선명하고 부드러운 화질을 보여준다.

5프로와 마찬가지로 욘욘의 프로 360도
필름 부착이 오히려 화질을 떨어트릴 수 있다고 하여
이번엔 필름 작업을 하지 않았다.
필름값 *2로 굳었다.ㅋㅋ

또한 최대 25시간까지 충전 없이 영상을 재생할 수 있는
76.1Wh 대용량 배터리가 장착되어 노트북의 휴대 시간을 더 늘렸고,
가볍고 컴팩트한 전용 충전기로 약 30분 만에
노트북을 35%까지 충전할 수 있어 방전 걱정 없이 어디에서든 작업이 가능해졌다.
업그레이드된 쿼드 스피커 사운드.
전작보다 두 배 더 커진 갤럭시북5 프로 360의 38mm 우퍼는
저주파 사운드를 증폭하여 더욱 깊고 풍부한 베이스를 구현해 내
전작보다 확실히 사운드를 듣는 재미가 커졌다.

5 프로 리뷰에서도 언급했지만
아직은 활성화되지 않은 Copilot전용키.
버튼 하나로 실행하는 AI경험에 대한 기대가 아주 크다는"

갤럭시 유저들에겐 매우 유용할
스마트폰과 태블릿, PC를 손쉽게 연결하고
갤럭시 북5 프로 360의 넓은 화면에서 스마트폰 앱을 최대 5개까지 실행하는
갤럭시 AI 기능과
갤럭시 기기들을 한 번에 컨트롤하는 멀티 컨트롤.
태블릿을 듀얼 모니터로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세컨 스크린 기능.
파일 공유를 간편하게 도와주는 퀵 쉐어 기능까지.
이런 기능들만큼은. 갤럭시 유저들...넘나 부럽...

빼놓을 수 없지.ㅋ
5프로에는 없고 프로 360에만 있는 S펜.
실제로 터치스크린에 사용해 봤을 때 필기감이라고 해야 하나.
펜의 질감이 부드럽고 이질감이 없어 놀라웠다.
전작도 이 정도로 이질감이 없었던가....

모니터를 360도로 회전할 수 있으니 동영상을 보기에도 훨씬 편하고.ㅋ

요렇게 완전히 접어서 북 스탠드에 거치도 되고.ㅋㅋ

태블릿처럼도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역시. 태블릿이라기엔.....
베젤....
너무 거슬려....
태블릿이나 스마트폰의 베젤에 놀랍도록 집착하는 욘욘군은...
저 베젤이 괜찮은가...
저것이 노트북의 한계인가 싶기도 하고...
어느새 나도 베젤이 거슬리는 닌겐이 되었네...ㅋ
나의 갤럭시북5 프로에 이어
리뷰해 본 갤럭시북5 프로 360.
https://briana2017.tistory.com/1
다시 만난 갤럭시북. 이번엔 5프로다_!
국내 슬림 노트북계를 선도하고 있는 삼성에서 새롭게 출시한 갤럭시북 5프로.새로이 시작하는 블로그에서 처음으로 리뷰하게 되었다. 사실 근래엔 큰 관심이 없는것이 바로 노트북이다.결혼
briana2017.tistory.com
같은 듯 다르고. 다른 듯 같지만.
역시 신체의 건장함에 비해 비교적 약한 손목의 소유자인 나는.
16인치의 무게감은 좀. 버겁다;;

혹시 또 모르지..
어떤 노트북을 써도...해소되지 않는...
터치패드의 불편함과..
(키보드 사용할 때마다 거슬리는 터치패드의 질감이 싫은 1인..)
누르다 만 것 같은 노트북 특유의 키보드의 타건감이 해결된다면..
손목을 죠지는 한이 있어도 선호하게 될지도.,...
오늘도 마지막. 마무리는.

내돈 내산 인증.ㅋ
영수증 가격에서.
구형 노트북 보상판매 -10
이벤트 참여 -10
총 결제 금액 1,518,308원.

역시...핸드폰보다....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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